싸늘한 겨울 바람을 맞으며 찾아간 모교..,
길고 길었던 길은 이젠 지나간 추억의 이야기로 남고
말없이 둘러보는 기숙사의 서늘한 풍경이
잊혀져간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듯 얼굴을 찌푸린다.
세계를..다니고 싶어서 선택 했다는 울님의 바램데로
세계를..누비면서 살고 있는..울님이다
바다위에 길 ..사랑하는 연인을 찾아서 길고 긴 길을 걸었던
여학생들은 다들..인연으로 맺어졌을까..?
방파제 입구..여유롭게 노닐고 있다
호기심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울님..,
세월은 거슬릴 수 없는가..? 울님도 중년의 모습이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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