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도 운문사 나들이 밤이 그리 맛있나요..? 거리에 할머니와 아들이 어슬픈 손짓이 안스러워서 부른배를 안고도 밤을 샀다. 배가 불러도 책임은 완수해야되기에 열심히..근데 넘 맛이없었다..ㅎㅎ 마나님은 밖에서 디카놀이를 하고 낭군님은 정성을 다해서 기도를 한다. 스님만이 들어갈 수 있는 길...한번 가.. 더보기 쳥도 ...운문사 휘영청 높다랗게 올라붙은 하늘빛에 눈이 시려서 제대로 볼 수가 없을 정도였지만 파아란 빛이 너무 매혹적이어서 눈길은 자꾸로 높은 곳을 향했다. 여스님들이 계신곳이어서 더 어여쁜가보다.. 내 눈길도 종종 걸음으로 구석 구석을 누비고 다닌다. 저녁시간...밥 내음에 발길은 공양간으로 향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