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지킴이들.., 15년 8월 11일 담넘은 아지매들..., 우린 ..부산 지킴이 오로지 부산을 사수 하느라 좀처럼 길을 떠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고민끝에 멀리 떠난 곳이? ^.^ 장안사 계곡이다..ㅎㅎ 친그들의 겉모습을 보면 바람처럼 세계를 휩돌아 다닐 스탈...!! 근데 중년 아지매들이 잘마신다는 술도..싫.. 더보기 장안사 사진전 사진전 한다는 소리에 오랫만에 장안사도 들리겸해서 달려갔다. 일요일인데 사찰은 매우 한가하다.. 정말 이상할 정도였다. 평소 주말이면 차를 주차 시킬 수 없을 정도인데 아직 단풍이 안들어서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다. 기장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모임인데 대부분 연꽃을 주제로 한 사진들이 많았.. 더보기 장산에서 솔솔 부는 가을 바람에 우린 한숨을 꼴까닥 하고 잤다. 숲속에 차를 세우고..열린 창으로 들어오는 서늘한 바람결이..배부른 뒤에 찾는 오수를 물리치지 못하고 세식구는 잠들었다. 옥수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낭군님..마나님은 잠에 빠졌는데 두남자는 옥수수에 폭 빠졌다. 먹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