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는 것은 희망이 있기에
고난이 닥쳐도 견디어 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28일..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불시에
등장했다.
평화로웠던 일상이 침묵속으로
들어가고,
그상황에서도 배는 고프고..ㅎㅎ
아주 천천히..김밥 한줄이
그렇게 길줄이야..,
다행스런 현상은 삼일만에
많이 좋아져서 언니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맘이
가벼워졌다.ㅎㅎ
시리즈 세권째..마지막 책장을
덮었다.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역경을 헤쳐 나갈수 있지만..
함께하는 이들의 응원이 삶에
버팀목이 된다는 것을..,
다음 책은 일본 작가..눈길이 머문다.
"희망의..끈"
늘..우리는 희망의 끈을 붙들고
있다.
나 역시..바램은 한가지..,
희망은 이루어진다고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