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리들의 만남..^^

고교시절 3년을

기숙사 생활을 함께 해온..

에또..재수까지 함께한 친구들의

만남..

어째..5명 전부 재수를 했는지..ㅎㅎ

 

피곤한 몸이지만 친구를 만난다는

기쁨에..신이 난 낭군님~~!!

이몸은 바라만 봐도 부럽기만 하다.

준비 끝내고 마나님이 디카 놀이 한다고

괴롭히고 있는 중이올시다...ㅋㅋ

이태리 여행때 햇볕 가리게로 산 모자에

홀딱 반해서 이 모자를 끼고 산다.

모자 쓰는 것을 싫어하는 낭군님이 이 모자는

넘 좋은가보다..ㅎㅎ

글고...연분홍빛 바지가 넘 멋지다..ㅋㅋ

위에 셔츠 색깔도..또 없을래나..

에또..

낭군님 선글라스는 나를 두번이나

잠못들게 했다,

잃어 버려서 아까붜서 밤새도록 ...ㅠ.ㅠ

근데..인연이 있는지 다시 찾았는데

정말...싼 것을 사야지..잃어버려도 안깝지 않은 걸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