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란대성당1852년 러시아 지배하의 공국으로 있었을 때 지어졌으며
건립당시에는 성 니콜라스 교회라고 불렸다.
현재 핀란드 루터파 교회의 총본산이다.
원어명 | Tuormiokirk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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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대성당이라고도 한다. 헬싱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며,
핀란드 루터파 교회의 총본산이다. 1830년에 착공해 1852년에 완공되었는데,
예전에는 성니콜라스(St. Nicholas) 교회 또는 단순히 '큰 교회'라고 불렸다.
카를 루빙 엥겔(Carl Ludvig Engel)이 설계한 신고전주의 왕궁 스타일의
이 건축물은 밝은 녹색 돔과 하얀 주랑이 조화를 이룬다. 중앙 돔은
네 측면 어디에서도 보이며, 아연으로 만들어진 지붕 위에는 예수의 12제자의 동상이 있다.
처음에는 중앙의 돔만 있었으나, 후에 네 귀퉁이의 돔이 보완되었는데,
이 건물은 바다에서 바라볼 때 한층 아름답다.
오늘날 핀란드 인구의 85%인 4백 40만 명이 루터파 교회의
신자로 등록되어 있는 만큼, 이곳에서는 각종 국가적인 종교행사가 거행되며 전시회,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등 대학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겸한다.
소재지는 핀란드 헬싱키이다.
원로원 광장
정 사각형 모양의 광장으로 40만개의 화강암 포석이 바닥에 깔려있다.
이 광장은 알렉산드로 2세 동상을 중심으로 헬싱키 대성당,
대학 ,도서관, 정부종함 청사 등이 둘러싸여 있으며 건물의 대부분 1820년 1840년 사이에
판런두 곤츅 영삭욿 자오잔 곳아더.
러시아 왕이 이곳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엘렉산드로 2세는 핀란드 국민에게 자유로움을 부여한
유일한 왕이었기 때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