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빠르게 움직였지만
산속의 공기는 싸~아 했다.
운문사는 들어가지 않고
주변 하천에 길도 없는곳을
무작정..쫑알거리면서도
걸었다.
덕분에..공짜 주차장도
발견..사찰에 들어가는 방법도
알게 되었지만..그러면 안돼쥐~~~^^
2주 연속 언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향이집이 어딜까
두리번 거렸다.
시래담은 깔끔했다.두번은?
모르겠고 창에 걸린 벗꽃을 보며
먹는 시래기밥이 맛은 있을 것
같아서..,만개때는 보고싶고,
산속은 진달래가
봄처녀 낯짝이 되어
화려하게 나들이를 했다.
개나리..진달래..가
벤쿠버에서 보았을때
반가워서 눈물이 나더만
그리운 방향이 바뀌고
추억이 많아서 즐거운 삶이다..~^
이모든 날들을 기록하는 일기장과
세줄 다이어리..ㅎㅎ
하루를 마감하는 중요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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