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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포르투칼 리스본..서해안

 

거센바람이 몰아치던 까보다로카 떠나서

벨렝탑으로 달렸다.

하늘은 짧은 시간 사이에 변덕을 몇번이가 부린다.

해맑은 얼굴로 반기는 듯 하더니..어느새 검은 구름을 몰고와서

심술을 부리기도 한다..

버스창에 매달린 빗줄기도..타국에서 맛보는 색아른 운치였다.

 

해안길에 즐비한 저택들 세계의 부자들이 별장을 가지고

있단다..그래서인지 깔끔하고 멋진 저택들이 많았다

 

 

 

 

 

 

 

 

 

 

 

 

 

 

 

겨울인데도 윈더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춥지도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