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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포르투칼 리스본-리베르다데거리,로시우광장

 

시내로 들어섰다.

주말이어서인지..아침 나절부터 밖으로 나와서

휴일을 즐기는 모습..,

겨울이어서 침체된 느낌이었다..

여행은..봄날이 최고인듯..무지 큰 아쉬움

 

리베르다데 대로 레스타우라도레스 광장에서 북쪽인 퐁발 후작 광장까지의 약 1.2km 이어지는 거리로 리스본의 상제리제 거리이다. 가로수가 우거진 양쪽 인도는 백색과 녹색의 무늬의 돌로 포장되어 보도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 처럼 보인다. 곳곳에 화단이 만들어져 있어 푸른 가로수와 어울려 아름답다. 주변의 작은 연못에는 백조가 떠다니고 대로변의 카페들도 멋지다.

이 거리 양쪽에는 고급호텔, 항공회사, 은행, 오피스 빌딩, 쇼핑센터, 영화관 등이 늘어서 있고, 특히 거리 중간쯤부터 레스토랑, 카페가 많이 있다.

 

 

 

 

 

 

 

 

 

 

 

코르크로 만든 제품

 

보도블럭의 문양이 예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