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의 탑
떼주 강을 향해 서 있는 발견의 탑은 엥리께 왕자의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서 세워졌다.
탑이 있는 자리에서 바스코 다 가마가 항해를 떠난 곳이라고 한다.
범선 모양으로, 맨 앞의 카라벨 선을 들고 있는 엥리께 왕자와 마젤라, 바스코 다 가마, 선교자, 지리학자, 선원 등
항해시대에 공헌했던 사람들이 그 뒤를 따르는 형상이다.
엥리께 왕자는 대양 항해에 적합한 카라벨 선을 개발하고 포르투칼의 대항해시대를 연 인물로,
'항해왕자'라고 불린다.
엔리케 항해왕자의 신대륙 발견 기념탐 (바스코 다가마와 함께 인도양 항해) - 떼주강변 벨렘지구
수면위에 떠있는 듯 보이는 카페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커피 한잔의 간절함을 뒤로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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