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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포르투칼 리스본

 

 

리스본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은 일찍이 그리스카르타고 시대부터

항구도시로서 알려져 왔으며,

BC 205년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1147년 알폰소 1세에 의해 해방되었다.

1255년 코임브라로부터 천도한 뒤 수도로서 현재까지 이르렀으며,

15∼16세기 해외진출시대에는 유럽 유수의 상공업 도시가 되었다.

1755년의 지진으로 시가지의 2/3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의 역사적인 건조물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동부의 알파마 지구에는 성()조지성()이,

서부의 벨렘 지구에는 본래 성채였던 벨렘의 탑,

바스코 다 가마를 기념한 고딕양식의 수도원 및

아주다 궁전(현재의 외무성)·박물관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남아 있고, 1290년에 창립된 대학이 있다.

 인구 : 56만

 

 리스본에서의 첫날 아침..

하얀색과 어우러진 붉은 지붕이 아침을 더욱 상큼하게 해주고 있다.

여행의 시작..

앞으로의 일정이 내게 어떤 감흥을 줄지 사뭇 흥분되는 아침...,^.^

 호텔앞 풍경

 

 

 

 

 

 

 무지개가 떴다..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예감..^^

쌍무지개를 볼수 있어서 기쁨 두배였던 날..

미국 요크공원에서 보고 두번째인데 ..,

파란 하늘을 많이 볼수 있기를 빌어본다.

 

 

 리스본 공항 로비에서..꽃집이 있는 것인 인상적이다..,

공항 로비에 판매대가 있음..각종 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