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이 가벼웠다.
오늘 기차여행은
떠나분에게 마지막으로
인사 드리기위해서 나선
길이었다.
편안하게 가셨다고한다.
좋은 일도 많이 하셨던 분이셨다.
(자랑스런서울대학인상 받음)
일본 여행 오셨을때 뵈었는데,
세월은 브레이크도 없나보다.
멀리도 왔다.
앞으로는 이별이 더많이 다가
오리다..,
37세때 낭군님이랑 사진 찍은,
마로니에 잎이 흩날리던 장소에
들러서..커피 한잔..,?
놀라운 일은 거리에서 남편 친구
만났음...?
서울대학병원..서울대학교총장기가 눈에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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