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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스페인- 가우디의 작품

 

카사 바트요(Casa Batllo)


이 건물은 가우디가 자연(바다)을 테마로 하여 100년 전에 증개축한 주택이다.

건물 외벽은 파도물결 모양의 곡선으로 되어 있고 창문은 여러 색상의 유리 모자이크로 만들어 마치 바닷물이 햇볕에 반사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지붕은 용의 비늘 형상으로 만들었고 그 옆에는 큰 원통형의 탑 위에 타일로 만든 십자가 모양의 족각물이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는 막대기 사탕을 만드는 회사의 소유로 되어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건물이 가우디가 개조한 건물 '카사 바트요(Casa Batllo)'

 

 저층의 베란다는 파도를 테마로 한 곳선으로 되어 있고, 상층부는 사람의 얼굴을 테마로 하였다.

 

 

 

 

 창문 일부는 여러 색상의 모자이크로 만들어 바닷물이 햇볕에 반사되는 느낌을 주었다.  

 

 

 내부 계단

 

 

 

 

 

용의 비늘 형상으로 만든 지붕

 

 

실내장식

 

 

 

 약 100년 전에 만든 이 건물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까사 밀라(Casa Mila)


이 건물은 가우디가 역시 자연(산)을 테마로 하여 돌을 쌓아 올려 지은 건물이다.

건물 한가운데에 중정이 있으며, 건물 외형이 모두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되어 있다.

옥상에 있는 굴뚝과 배기통은 산봉우리의 형상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건물 외부가 모두 곡선 형태를 취하고 있다.

 

 

 

 건물 중앙에 있는 중정에서는 하늘이 바로 보이며 자연채광이 된다.

 

 

 

역시 곡선으로 처리된 옥상

 

 옥상에 만든 굴뚝과 환기통은 산봉우리를 테마로 하여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