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하고선..
그림을 마무리 한다.
귀는 재방송을 들으며
(앙큼한 돌싱녀)주인공이 옆지기
쪼매 닮았다고들 한다.
낭군님 젊은 날을 떠올리며
말없이 사라져버린 순간순간을
아쉬워 한다.
번팅..영도..대우참가자미집에서
물회..
흰여울골목길을 들러 불타는
저녁노을에 환호를 보내고
멋진 커피숍에서..더위를
입으로 씻는다.
(우리동네 절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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