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칼을 헤집고 들어온다.
잿빛 하늘이
가는 길을 에워싸고서
심란한 맘을 가중시킨다.
좋은 만남이면
더없이 좋을텐데..
미련한 인간은 깨닫지
못하고 늘 놓치며 산다.
내일은 환한 햇살이
비치길..
덜 춥게,
외롭지 않게,
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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