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추위로
뺨에 와 닿는 공기가 찹찹하다.
이른시간? 외출
40년을 훌쩍넘긴 인연들..
20대 광복동 거리를
헤집고 다니면서 아름다웠던
추억을 가슴에 심었었다.
각자의 길에 접어들고
지금도 가끔은 추억의 길을
거닐면서 시들해진 거리를
보며 울쩍해지기도..ㅜㅜ
태평양 건너서 온 친구랑
즐겁게..ㅎㅎ
'나의 이야기 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식..11월 8일 (0) | 2022.05.28 |
---|---|
가리비 (0) | 2022.02.23 |
가을..10월12일 (0) | 2022.02.23 |
꽃은 이쁘다..10월10일 (0) | 2022.02.23 |
바람이 분다.10월 7일 (0) | 2022.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