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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기대 산책로 디카가 내손안에 있으니 마나님의 요청을 거절 할 수도 없는 실정..ㅎㅎ 그냥 팍팍...찍어 댄다..^^..명절끝 산책길에.., 더보기
청도 운문사 나들이 밤이 그리 맛있나요..? 거리에 할머니와 아들이 어슬픈 손짓이 안스러워서 부른배를 안고도 밤을 샀다. 배가 불러도 책임은 완수해야되기에 열심히..근데 넘 맛이없었다..ㅎㅎ 마나님은 밖에서 디카놀이를 하고 낭군님은 정성을 다해서 기도를 한다. 스님만이 들어갈 수 있는 길...한번 가.. 더보기
우포늪 낭군님왈..." 너가 가자고 해서 암말 안하고 왔어" 내가 쫑알 거렸다..내가 상상한 모습은 아닌데라고..ㅎㅎ 낭군님은 이미 알았지만..마누라의 성격을 아는지라 일단은 갔다와야 조용하기에 왔단다..ㅠ.ㅠ 더워서 헉헉..거리고..아무것도 없는 들판 같은 늪을 바라보며 겨울에 철새보러 와.. 더보기
제천 .., 서울 가기전에 들러서 아들에게 보여준다...울님왈...기분이 이상하더란다..왜일까..?? 더보기
송정 정자에서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날아가 버릴 것 같다.. 넘실 거리는 파도는..인정 사정없이 몰려와서 자신을 파괴하는 모습.., 시원 하다 못해..괴로울 정도로..거센 바람을 오래도록 맞는 낭군님.. 몸은 가족과 함께 ..머릿속은..사업으로 가득 찬 모습이다.. 더보기
장산에서 솔솔 부는 가을 바람에 우린 한숨을 꼴까닥 하고 잤다. 숲속에 차를 세우고..열린 창으로 들어오는 서늘한 바람결이..배부른 뒤에 찾는 오수를 물리치지 못하고 세식구는 잠들었다. 옥수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낭군님..마나님은 잠에 빠졌는데 두남자는 옥수수에 폭 빠졌다. 먹는.. 더보기
일요일의 여유로움 향기로운 커피가 있고... 산들 바람이 머물고... 시야에 확 들어오는...푸른 바다와...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구름들의 연출에 우리는 넘 행복해서.. 자리에서 일어설 줄을 모른다.., 더보기
롯데 호텔..소공동 분위기가 넘 좋다고 구석 구석을 살핀다.. 울집에 이런 서재 있었으면 ..희망사항 하나 생겼지만 넓은 공간을 확보한다는 것은 불능이고 이런 분위기로..홈바를 겸한 서재하나 만들었으면 싶다. 명동에서 계속 비 맞고 걸었다..ㅎㅎ 비가 좋은 것인지.. 아님 그냥 기분이 좋아서 비를 맞는 .. 더보기